 |
안산시청 청사 전경. (사진=안산시 제공) |
[안산=매일경제TV] 경기 안산시가 오늘(6일) 올해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67억900만원을 확보해 주민숙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한대 앞역 보도육교 외 3개소 장애인승강기 교체공사와 안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시설개선사업, 안산시 공영유료주차장 현대화사업 등 9개 주요 현안사업에 투입됩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