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매일경제TV] 경기 평택시가 경기도로부터 2021년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7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통복천 비점저감시설 설치사업 16억 7200만원 등으로 총 9개 주요 현안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그동안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필요성을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바 있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전 재원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며 국도비,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국가 및 경기도 이전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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