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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국내 첫 코로나19 흡입 치료제‘UI030’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1시42분 기준
유나이티드제약은 코스피시장에서 3천70원(7.06%) 오른 5만6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와 협업해 최근 유행하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 실험을 수행한 결과,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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