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호텔신라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천200원(4.86%) 오른 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천272억 원, 266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줄어든 6천324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417억 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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