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대, 옥석 가리는 법은?

Q. 최근 직장인들의 가상화폐 투자 현황은?
A. 40.5% "가상화폐 투자" 그중 절반이 "손실"
A. 손실 봤든 수익 냈든 "5백만 원 미만" 70~80%
A. "5천만 원 수익" 4.2%·"1억 이상 수익" 3.9%
A. "코인 투자 이후 업무 의욕 저하" 52.6%

Q. 눈에 띄는 가상화폐 급등락 사례는?
A. 아로와나토큰 30분 만에 50원→5만 원 '10만%'↑
A. "S전자 직원 2억으로 650억 벌었다" 소문 부채질
A. 비트코인 18일 5만9천→5만1천→5만5천 '롤러코스터 급등락'
A. 빗썸 등 4대 거래소, 올해 12개 가상화폐 상장 폐지

Q. MZ세대가 코인 투자에 열광하는 이유는?
A. 주식 장기 투자하다 코인 비해 "수익률 초라해"
A. 월급으로 집장만 좌절…계층이동 수단으로 선택
A. 24시간 돌아가는 장에 '운 좋으면 대박' 올인

Q. 기관투자자가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드는 이유는?
A. 블록체인 이해도 높아지자 각국 정부 양성화 수순
A. 모건스탠리, 대형은행 중 최초 비트코인 펀드 운용
A. 노르웨이 연기금·싱가포르 국부펀드, 비트코인 투자
A. 코로나19 경기부양책 인한 화폐가치 하락 요인

Q. 가상화폐 투자, 옥석 가리는 방법은?
A. '깜깜이 코인' 피하고 자료 모음 '백서' 챙기기
A. 개발자가 계속 투자자 대상 홍보하는지 여부
A. 총 발행량 검증은 기본…수급 상황 모니터 필수

Q. 가상화폐 열풍, 어떻게 봐야할까?
A. 수평적 분산형 지배 구조의 다변화가 지향점
A. 블록체인 필요하다면 가상화폐 혼란은 필요악
A. 국내 규제로 해결될 문제 아냐…이미 글로벌 시장 장악
A. 일확천금 알트코인 광풍은 '더 큰 바보' 찾기

이종근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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