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쇼트트랙 선수 진선유-
2021년 한국 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빛낸 21번째 주인공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1000m, 1500m, 3000m 계주),
아시안 게임 금메달,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를 한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여제 진선유 선수입니다.
진선유 선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당시,
원래는 금메달 한 개를 목표로 했다가
3관왕이라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는데요.
그 과정을 스포츠타임을 통해 들려줬습니다.
그리고 중국 선수의 반칙으로 인해 인대가 끊어지는 큰 발목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은퇴해야 했던 안타까웠던 일도 이야기했습니다.
선수 시절 가지고 있던 자신만의 특별한 징크스 두 가지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 선수권대회에서 라이벌이었던 선수가
진선유 선수의 징크스를 알아차리는 바람에,
시합에서 지게 됐다는 재미있는 일화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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