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19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와 20% 증가한 것입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 영업이익 11% 증가했습니다.

안랩은 "자사 제품 및 서비스의 고른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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