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 ENM의 자회사인 메조미디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4조9천억 원으로 2016년보다 40% 성장했습니다.
품목별 시장 규모를 보면 홍삼이 1조4천332억 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프로바이오틱스 8천856억 원, 비타민 6천848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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