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국 과일소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오늘(29일) 올해 1분기 중국에 수출한 소주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일소주 수출액이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연평균 117% 늘며 시장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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