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시민자치회' 이음시민위원 추가 공개모집 안내. (사진=오산문화재단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재)오산문화재단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가 오산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민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이음시민자치회' 이음시민위원 추가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시민주도 문화도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이음문화생성을 위한 거버넌스의 핵심주체인 ‘이음시민자치회’는 본래 ‘이음시민협의체’라는 명칭을 가지고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핵심주체로서 2019년도 38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상시 공개모집을 통해 총 119명의 이음시민위원을 구성했으며, 올해부터는 시민이 문화도시 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합니다.

시민주도성을 강조한 ‘이음시민자치회’라는 새로운 명칭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음시민자치회의 실질적 목적수행을 하는 이음시민위원은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핵심주체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음시민위원 모집대상은 오산시민, 오산 내 직장 및 학교의 일원입니다.

신청서류인 이음시민위원지원서와 자기소개서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서 작성하면 됩니다.

신청방법은 담당자 이메일(eum-osan@naver.com) 또는 방문접수(오산시 현충로 100, 사무동 2층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되며, 전화문의는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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