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출고를 시작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어제(28일)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 물량부터 출고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 2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이오닉 5는 모두 4만여대가 사전에 계약됐습니다.
한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발생한 아이오닉 5의생산 정체는 연말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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