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외식업 경기가 지난해 코로나19의 충격에서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67.26으로, 코로나19의 국내 발병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올해 2월부터 수도권의 식당 야간 영업시간이 연장되고, 지방은 시간 제한이 해제되는 등 영업 제한이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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