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구직청년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다음 달 3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하는 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이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간접비용을 매달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 지급합니다.
참여자는 총 640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시는 참여자 선정에 있어 현재 예산 범위에서 320명을 우선 선발하고 추가 예산 확보 후 차 순위 선발자 320명을 추가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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