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초등학생 대상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초등학생 대상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이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의 일환입니다.

레고 에듀케이션 코딩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미래 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생 3인·교사 1인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지역별 비율 배분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선발된 총 100팀이 예선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예선참가팀 100팀에게는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코딩 교육이 제공됩니다.

전기차 개요부터 자율주행차 트랙 주행 코딩, 센서 활용법 등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예선 미션 수행에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하게 됩니다.

참가팀들은 6월 9일 예선을 치르고 결선은 예선 상위 10팀을 대상으로 7월 10일 개최되며, 결선 참가팀들은 '2040 미래도시'를 주제로 환경에 직접적인 의미를 심어줄 수 있는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교육과 예선, 결선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퓨처 모빌리티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환경문제 대응에 대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미래인재들이 건설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물론,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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