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선한트롯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4월 가왕에 등극하며 6회 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어제(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선한트롯 4월 가왕전에서 137만3천664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11월 이후 12월, 2021년 1월, 2월, 3월에 이어 4월까지 6회 연속 '선한트롯 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선한트롯은 트로트 가수 투표 어플로, 매월 가왕전을 통해 상위 톱10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선정된 기관에 현금 또는 현물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이 2위, 정동원은 3위, 김희재가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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