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 창고43 마곡점, 발산역과 마곡역 도보 10분 더블역세권 -
bhc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지난 15일 강서구 마곡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bhc 창고43 측은 대규모 업무 지구가 조성된 강남구 및 서초구 등 서울 오피스상권을 중심으로 개점해 왔으나, 이번 bhc 창고43 마곡점은 강서구 첫 출점으로 서울 전역 매장 확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bhc 창고43 마곡점은 약 190평에 202석 규모이며 5인 이하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룸이 16개 마련돼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등을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다.
bhc 창고43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양일간 마곡점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bhc 창고43의 왕갈비탕은 장시간 끓인 고기 육수에 왕 갈비뼈 2대가 들어간 푸짐한 메뉴이며, 유자육회비빔밥은 유자 풍미가 가득한 육회에 표고버섯, 고사리 등이 올려진 bhc 창고43의 인기메뉴다.
bhc 직영사업본부 송
연우 상무는 “
서남권 중심도시로 자리 잡은 강서구에서 창고43의 고품격 한우 다이닝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bhc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곳으로 최근에는 브랜드 내 인기 메뉴가 HMR 제품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2월부터 bhc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 등 3종에 이어 지난 3월 ‘창고43 진한 순대국’, ‘창고43 얼큰 순대국’, ‘창고43 육개장 순대국’ 등 순대국 3종이 추가로 출시, 매장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살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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