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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방송화면 |
MBN '보이스킹'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MBN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3회는 유료방송 가구 기준 6.37%(1부), 6.001%(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보이스킹'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입니다.
조장혁, 조관우 등 가왕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보이스킹'은 첫 화부터 5% 시청률을 보인 후 화요일 예능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TV '불타는 청춘'은 5.3%-4.6%-4.3%,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6%-3.3%, MBC TV '아무튼 출근'은 1.9%-2.7%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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