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디지털 고도화를 통해 '제로페이 2.0' 시대를 열고 올해 누적결제액 3조원, 가맹점 120만 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어제(2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 간담회에서 "향후 소상공인 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정책 자금 플랫폼 등을 통해 제로페이의 디지털 고도화를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로페이는 이달 기준으로 전국 85만 개로 가맹점을 늘리며 누적 거래 5천2백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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