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
DB)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제시하며 지난해 12월 전망보다 0.2%포인트 올렸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오늘(28일) 발표한 2021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DO)' 자료에서 이런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3.6%)보다 0.1%포인트 낮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3.3%)보다는 0.2%포인트 높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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