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값이 규제, 세제, 선거 등 다양한 변수로 출렁이는 가운데 일부 초고가 단지에서 가격조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4월 서울 5분위(상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20억8천704만원으로, 지난달(21억1천748만원)보다 1.4%(3천44만원) 내려갔습니다.
5분위 아파트값이 내린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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