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싱가포르·칠레·뉴질랜드 3국 간 디지털 무역협정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을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DEPA 가입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마치고 가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DEPA는 디지털 무역 관련 규정, 기준, 지침 등에 대해 싱가포르·칠레·뉴질랜드가 맺은 다자 협정으로 올해 1월 발효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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