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이자 롯데그룹 수장인 신동빈 회장이 야구장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어제(27일)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롯데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날 신 회장은 구단 점퍼와 모자를 쓰고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신 회장이 야구장을 방문한 것은 2015년 9월 11일 부산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처음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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