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오늘(27일)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를 위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한국아이엠씨증권과 가우스자산운용, 더블유에스자산운용, 리치자산운용,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 비케이피엘자산운용,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8개사입니다.

협회 정회원은 의결권을 부여 받고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8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469개사입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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