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주의 지분 처분 소식에
신풍제약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천600원(-12.29%) 하락한 8만2천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개장 전
신풍제약은 최대 주주인 송암사가 200만 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해 지분율이 23.23%로 낮아졌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한 바 있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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