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은
동아에스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국내외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피씨엘은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국내외 영업망을 활용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유통·판매할 계획입니다.
피씨엘은 최근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독일에서 일반인 자가검사용으로 허가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콧속 또는 입안 깊이 면봉을 넣는 비강·비인두 방식뿐 아니라 타액(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 10분 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