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지수는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5천143만4천370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고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는 1위 임영웅, 2위 영탁, 3위 이찬원, 4위 김희재, 5위 정동원 순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 임영웅의 4월 브랜드평판지수는 846만1천940으로 집계돼,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천124만3천655와 비교해 24.74% 하락했음에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 영탁은 3월에 이어 연속해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달 4위에 선정됐던 이찬원은 3위로 올라섰습니다.
4위 김희재의 브랜드 가치는 24.71%, 5위 정동원 31.72%로 대폭 상승해 각각 6위, 12위에서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든 지표입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