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해운업, 최고가 갱신의 향연


Q, 해운업 호조…어떤 모멘텀 있나?

A. 해운업에서 확인할 선행지표 ‘운임’
A. 최근 해상운임 대부분 상승세
A. 지난 금요일 컨테이너 운임 사상 최고치 기록
A. 벌크선 운임지수 BDI도 '10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Q. 한진해운의 악몽…해운재건 5개년 계획 효과는?

A. 2016년 이후 한국 해운업체 매출 많이 줄어
A. 해운매출 및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 회복
A. 2016년 한진해운 사태 이후 원상복구


Q. 해수부의 해운재건 계획 2막…내용은?

A. 정부 “해운업 지속적인 지원하겠다”
A. HMM 올해 13,000TEU급 선박 10척 이상 발주
A. 2025년까지 선복량 약 30% 이상 증가
A. 선박금융 지원비율 낮추고 중소형사 금융지원 확대


Q. 해운업 호황 언제까지 이어질까?

A. 2023년 정도 해운업 시황 하락 시그널 예상
A. 내년까지는 해운업 호황 기조 유지될 것


Q. 글로벌 및 국내 해운사 실적은?

A. 1분기 오일탱커 제외하고 대부분 높은 운임 기록
A. 국내 벌크선사 20~40% 영업이익 증가
A. 해외 벌크선사 흑자 전환하는 업체 많아
A. 컨테이너선사 지난해 1분기 장기간 불황 지속
A. HMM 지난해 1분기 20억 영업적자
A. HMM 올해 1분기에 작년 한 해 수익 다 낼 수 있을 것
A. 해외 컨테이너 선사들도 전분기대비 50~100% 수익 증가


Q. 해운업 최선호주는?

A. 해운 내에서도 드라이벌크 시황의 지속 가능성↑
A. 최선호주: 팬오션
A. 팬오션: P와 Q 모두 상승…실적 증가 기대


엄경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운송·조선·기계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