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ESG 평가기관별로 기준과 항목별 가중치가 달라 평가 결과의 차이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국내외 대표 3개 ESG 평가 기관이 등급을 발표한 55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평가기관별 ESG 등급 평균 격차는 1.4단계였으며 3단계 이상 차이가 나는 기업은 22개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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