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관광레저 분야의 소비지출 규모가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관광레저 분야 소비지출액은 134조8천985억 원으로 전년보다 21.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지난해 여행업 분야 소비지출액이 4천71억 원으로 83.5%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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