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외미디어연합, 신임 임원 취임식 및 K-글로벌미디어센터 오픈

사단법인 재외미디어연합 이웅길 회장이 오늘(23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임원 임명식 및 K글로벌미디어센터 오픈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된 미국 조지아주 한인방송(KTN 애틀랜타) 최은숙 대표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 보다 더 위기에 직면한 한인미디어의 실정을 잘 알고 있다. 작은 힘이지만 크게 보태어 한인미디어와 한인사회, 모국의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취임식에는 신원준 사무국장, 이창희 뉴미디어본부장, 이헌국 글로벌비즈니스 본부장, 이강봉 법률자문위원이 각각 임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한편, (사)재외미디어연합의 현재 임원으로는 이웅길 회장, 송전헌 부회장(한국), 김운대 부회장(뉴질랜드), 최재웅 상임이사, 박명규 상임고문, 김대년 자문위원, 김동선 사무총장이 국내와 전 세계 한인간 소통과 교류, 협력, 한인미디어 발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취임식에 이어 전 세계 194개국 750만 재외한인과 국내를 실시간으로 연결, 경제교류, 상생협력은 물론, 문화와 예술, 교육 등 비즈니스 기반의 글로벌 한인 커뮤니티 앱(APP) "Ktree"를 관리 운영할 "K글로벌미디어센터"가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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