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기자의 보이는 경제]

박수호 기자의 경제용어, 이것만은

----------------------------

코너스톤
▶ 공모주 물량 우선 배정받아 장기 보유하는 제도
▶ 장기 투자자 확보로 IPO 흥행 효과
▶ 금융위원회, 국내 도입 준비 중

홀라크라시
▶ 직책·직위를 없앤 수평 조직 구조
▶ 의사 결정 권한이 조직 전체로 분포
▶ 2015년 미국 기업 '자포스'가 도입

프로보노
▶ 공익을 위해 전문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비슷
▶ 국내 프로보노 활동 기업 증가

팩토링
▶ 금융기관이 기업에게 매출채권을 사들여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
▶ 주로 은행과 여신금융 회사가 취급
▶ 최근 확정채권·할부채권 등으로 범위 확장

해커톤
▶ 개발팀들이 제한 시간 내 결과물 만들어내는 아이디어 대회
▶ 주로 IT 기업들이 참가…최근 가상화폐 기업도 진출
▶ 최근 '이드콘(ETHCon) 한국 2020' 개최

유보소득세
▶ 개인 유사법인 초과 유보소득에 부과하는 세금
▶ 오너 일가 보유 지분 80% 넘는 기업 대상
▶ 중소기업 세금 부담 가중 이유로 반발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기자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