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의 꽃, 광물' 특별 전시회 현장.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 오는 6월 20일까지 '땅속의 꽃, 광물' 특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광물의 아름다움과 기능을 알아보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기획됐습니다.

1층 '페이지카페' 내 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6월 20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품은 우석헌자연박물관 소장 광물 58점과 패널 15점이며, 24일과 25일 이틀간은 하루 40일 한정으로 '광물액자' 만들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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