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중구 '개항창조도시'와 동구 '패밀리-컬처노믹스 타운, 송림골' 도시재생사업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가 총 26곳을 신청해 최종 15곳이 선정됐으며 사업지 당 최대 5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계획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원도심에 스마트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편의를 위한 인프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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