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장유구역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민간 운영사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간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서울을 포함해 영국 런던 등 전 세계 7개국 7도시에 조성돼 있으며 기관들과 스타트업들은 상호 공간을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특화된 스마트시티 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실증지원, 사업 고도화,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합니다.

인천경제청은 스타트업들이 구글의 글로벌 커뮤니티와 연결됨에 따라 글로벌 진출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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