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strEAT)'이 홍콩관광청과 협업해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스트릿은 '홍콩 인 스트릿(HongKong in strEAT, 스트릿과 함께 떠나는 홍콩 미식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홍콩 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선보입니다.
신메뉴는 '에그누들볶음' '새우완탕 쌀국수' '새우계란 덮밥' '완탕튀김' '어향가지튀김' 등 5종입니다.
스트릿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트릿만의 개성을 담아 아시아 여러 국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트릿(strEAT)은 '길거리(Street)'와 '먹거리(Eat)'의 의미를 담아 조합한 명칭입니다.
서울과 인천, 성남 등에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아시아 각 지역 현지의 골목에서 맛보는 듯한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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