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청사 전경. (사진=김포시 제공)

[김포=매일경제TV] 올해 상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어제(21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렸습니다.

김포시는 이날 회의에서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김포 문수~하성구간 초광역권 동서평화도로 연결사업이 2022년 접경권 발전지원 중기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2008년 4월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옹진군,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과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휴전선과 경계가 맞닿아 있는 10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됐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