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소비의 계절이 돌아온다
Q. 글로벌 경기 회복…미국 시장 분석은?
A. 매크로의 쟁점은 '얼마나 더 좋아질 것인가'
A.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vs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논쟁
A. 미국의 경기회복세 가장 좋아
A. 48%에 달하는 백신 효과 + 정부 소득지원 효과
A. 올해 1월 1인당 600달러·3월 1,400달러 지급
A. 작년부터 내구재→비내구재로 소비 주도 품목 변화
A. 구매력 높은 상황…백신 접종 이후 대면 경제 기대
Q. 중국 시장 경기 회복세는?
A. 중국, 지난해에는 글로벌 수요의 공급자 역할
A. 올해는 스스로 수요자(소비)가 되면서 성장에 기여
A. 올해 중국 경제의 특징은 ‘감속’
A. 국영기업(화룽자산관리)들의 디폴트→건전화
A. 그림자 금융 규제
A. 통화정책 중립 등 체질 개선
A. 중국 내 소비의 증가세는 계속될 전망
Q. 우리나라의 소비 회복세는?
A. 통계상으로는 올해 들어 소비 회복세
A. 소비심리는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
A. 온라인 소비(무점포 소매) 전년대비 30%대 성장
A. 내구재 호조 지속…준내구재/비내구재 주도 품목 전환
Q. 미중 소비 호조 지속 여부 및 국내 증시 수혜는?
A. 올해 상반기 소비→하반기 대면 경제 재개 기대
A. 주요국의 소비로 대외 수요 증가→한국 수출 증가
A.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기대 계속 가져야 할 때
Q. 미중 분쟁 3라운드 전망은?
A. 3라운드는 체제 경쟁
A. 끝나지 않는 분쟁과 제재 조치 잇따를 것
A.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및 미얀마 사태 대립
Q. 22일 세계기후정상회의 개최…관전 포인트는?
A. 환경·탄소배출 공통의 목표치 공유할 예정
A. 환경, 거의 유일하게 미중 한목소리 내
A. 바이든, 오바마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2배 제시
안영진 SK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