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SC제일은행과 함께 'SC제일은행 디지털
삼성카드', 'SC제일은행 드라이브
삼성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SC제일은행 디지털
삼성카드'는 ▲온라인쇼핑 ▲커피 ▲편의점 ▲통신 업종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업종별로 월 최대 1만2천 원, 월 통합 3만 원까지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넷플릭스·웨이브·티빙·왓챠·멜론·FLO 등 OTT나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정기결제 시에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25% 할인을 월 통합 최대 5천 원까지 제공됩니다.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한도 없이 1% 결제일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SC제일은행 드라이브
삼성카드'는 모든 주유소에서 전월 이용금액과 생활요금 자동납부 결제건수에 따라 리터당 최대 120원의 할인을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합니다.
배달앱과 편의점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10%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5천 원까지 제공하며 온라인쇼핑과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는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한도 없이 1% 결제일 할인을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SC제일은행에서 카드 신청과 함께 '부자되는 적금세트'에 가입하면 최대 연 3.4%의 적금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됩니다.
또한 개인신용대출 신규 신청 시 0.2% 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외화 환전 시 70%의 우대 환율 등을 제공합니다.
이번 카드 2종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9천900원이며 SC제일은행 영업점과 디지털 채널(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높여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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