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교차 접종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갑니다.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는 현지시간 1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0여명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독일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세 이하에, 프랑스는 55세 이하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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