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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노사-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MOU 체결 |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이 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아 노사는 국내 사업장 내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교통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앞서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말 오토랜드 광명·화성·광주 등
기아 주요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도로환경, 물류시스템, 교통안내체계, 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사내 교통안전 정밀진단'을 실시했습니다.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은 사내 교통안전 정밀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 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스쿨존 내 시속 30km 제한속도 준수)과 환경보호(올바른 마스크 폐기방법)를 위한 공익 캠페인도 실시합니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는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E
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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