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에 적용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오늘 시작됩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첫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경영계는 최소 동결을, 노동계는 두자릿수 인상률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첨예한 갈등이 예상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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