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폭발한 국내 골프장이 지난해 사상 최고의 영업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국내 골프장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57개 골프장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31.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24.1% 이후 사상 최고치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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