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임벤처스 위드 비자'를 올해에도 시행해 함께할 스타트업을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기존의 지불결제·보안·AI·빅데이터·오토 서비스 등 디지털 금융 영역뿐만 아니라 친환경·재생에너지, 중소자영업자와의 상생, 금융·사회적 약자 교육 등 E
SG 분야까지 확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임벤처스 위드 비자'는 2016년에 시작된 사내벤처 제도를 기반으로 2018년부터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진행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5월 28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투자자, 업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 앞에서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디캠프(D.CAMP)의 6월 디데이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최종 선발 스타트업은 디캠프 최장 1년 입주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E
SG 전략과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상생 책임을 다하고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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