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청 제공)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가 다음 달 3일부터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최종환 파주시장과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달 공동 브리핑을 통해 모든 파주시민에게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차 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해 3월 28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내국인과 영주권을 포함한 외국인 등 47만 여 명입니다.

지원금은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온라인 신청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이며 오프라인 방문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1일부터 6월 30일까지입니다.

온라인 신청은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됩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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