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약 84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우선주를 제외한 국내 상장사 2천385곳의 시가총액은 3월 말 기준 2천411조 원입니다.
이는 올해 초보다 84조 원 증가한 것으로, 상장사 10곳 가운데 6곳의 시가총액이 증가했습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네이버로, 1분기 동안 13조8천억 원 증가해 28.7%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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