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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월 30만원 후불결제서비스 출시
기사입력 2021-02-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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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에서 오는 4월부터 월 30만원 한도의 후불결제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물품 구매시 충전잔액과 대금결제액 간의 차익을 추후에 상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의 소액후불결제 서비스를 신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제6차 디지털금융 협의회에서 발표된 '플랫폼을 통한 혁신적인 소액후불결제 서비스 허용' 관련 첫번째 사례다.


기존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자는 대가를 추후에 지급받는 후불결제 업무를 할 수 없었다.

또 신용카드를 발행하지 않고 선불전자지급수단을 기반으로 하는 후불결제서비스가 신용카드업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불명확했다.


이번에 금융위는 선불업자가 개인별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고, 신용카드업 허가를 받지 않고 후불결제 업무를 영위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금유위 관계자는 "신용카드 이용이 곤란한 청년과 주부 등 금융소외계층에도 소액신용 기회가 제공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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