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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1주년' 이성희 농협회장, 스마트팜 '위풍당당 농장' 찾아
기사입력 2021-02-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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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충남 당진 스마트팜 '위풍당당 농장'을 찾아 디지털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이성희 농협회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등 참석자들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4기 졸업생 김수성 씨 외 2명이 오이를 재배하는 위풍당당 농장에 조성된 스마트팜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위풍당당 농장은 당진시가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지원을 위해 조성한 임대농장 중 한곳이다.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온실경영과 재배기술, 생산 등 전반적인 실습을 할 수 있는 저온 저장시설, 난방장치 등을 갖췄다.


현장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김수성(30세) 위풍당당 농장 공동대표는 "농협·정부·지자체의 지원과 스마트 농업의 보급 등으로 젊은이들에게 농업·농촌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초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은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이자 미래"라며 "성공적인 영농 정착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컨설팅지원,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스마트팜 및 융복합 첨단농업 교육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 2월에도 취임식 대신 강원도 홍천군 소재 딸기 농장을 방문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바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디지털풀필먼트센터(DFC) 시스템을 첫 적용한 성남유통센터를, 26일에는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찾는 등 '농업·농촌·현장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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