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1년 정도경영 실천 선언 "높은 윤리의식 갖출 필요"


한화생명이 '윤리준법 서약식'을 통해 2021년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먼저 한화생명은 올해 현장 중심으로 세운 '자율 준수 지침'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와 더불어 '업무단위 체크리스트'와 '부서별 준법지수' 도입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윤리경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언택트 윤리준법 캠페인'을 매월 1회 실시하며 카드뉴스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전달, 댓글 참여를 유도해 윤리준법의식을 고취한다는 계획입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해야 하며 임직원 모두가 높은 윤리의식으로 법규 준수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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