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확산이 진정되면서 새해 첫 달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95.4로, 지난해 12월보다 4.2포인트 올랐습니다.
한은은 코로나19 3차 유행의 진정과 백신 접종 개시 기대감에 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까지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2포인트 떨어지며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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