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어 누적 7만 4천26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386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온 것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4명, 해외유입이 32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16명, 서울 115명,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5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1천328명이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천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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